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엄 클랜시 (문단 편집) == 개요 == [[1935년]] [[9월 2일]] ~ [[2009년]] [[12월 4일]]. [[토미 메이컴]]과 함께 아일랜드 포크 음악계의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이며 토미 메이컴과는 또 다른 분야에서 [[먼치킨(클리셰)|먼치킨]]. ~~도대체 먼치킨이 뭐가 이렇게 많아.~~ 토미 메이컴이 예술성 측면에서, 그러니까 좀 심각하고 진지한 쪽으로 먼치킨이라면, 리엄 클랜시는 대중성 측면에서, 그러니까 좀 가볍고 대중적인 쪽으로 먼치킨이다. 간단히 말해 토미 메이컴이 지금 한국에서 활동을 한다면 대중문화 평론가들이나 40대 이상에게서 인기를 얻을 것이고, 리엄 클랜시가 한국에서 활동을 한다면 일반 대중들이나 20대들에게서 인기를 얻을 것이다. 토미 메이컴의 매력이 어디까지나 진지하고 심각한 것에서 나오는 것이라면, 리엄 클랜시의 매력은 특유의 [[귀요미]] 외모와 감미롭고 부드러우면서도 맥이 있는 [[미성]]에서 나오는 것이다. 한 마디로 말해 아일랜드의 [[귀요미]] [[김종국]]. [[서현]]이나 [[강지영]], [[권소현]], [[태민]] 같은 한국 아이돌 그룹에서 막내가 갖는 이미지를 리엄 클랜시도 그대로 갖고 있다고 보면 된다. 한 마디로 말해 귀요미. 그 귀요미 이미지가 젊었을 때만 그런 거라면 상관이 없는데 '''어떻게 나이가 들수록 귀요미 이미지가 짙어지고 있다!''' [[시간을 달리는 소녀|시간을 달리는 리엄 클랜시]]. [[파일:external/clancybrothersandtommymakem.com/ob_02.jpg|width=200]] 이 귀요미 이미지에 한몫한 것이 바로 위 사진에 나와 있는 모자. 원래 이 모자는 1970년대 중반부터, 정말 비정상적이라 할 정도로 심각한 탈모를 감추기 위해 사용했는데, 이 모자가 그다지 흔하지 않은 캡 달린 베레모인데다가 특유의 찌그러뜨려서 옆으로 비스듬히 쓰는 스타일 때문에 얼빵하고 귀여운 이미지가 완전히 각인되어 버렸고 바야흐로 귀요미 등극. 그리고 이 모자는 2009년 74세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계속해서 리엄 클랜시의 아이콘이 된다. 단순히 귀엽기만 한 것은 아니고, 굉장히 쾌활하다. 뒤에 설명하겠지만 기타 치는 스타일은 완전히 쾌활하고 발랄함 그 자체. 클랜시 형제들 모두가 전반적으로 발랄한 스타일이긴 하지만, 리엄은 특히 그렇다. 리엄의 기질과 스타일을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귀여운 발랄함이다. '''한 마디로 말해 아일랜드의 [[리지|리글]].''' ~~그러고 보니 리엄+비글도 리글이네?~~ ~~리클은 어떨까? '''리'''엄 '''클'''랜시~~ 그리고 아주아주 중요한 것이 있는데, '''미국 [[포크]]의 [[최종보스]]인 [[밥 딜런]]의 절친이기도 하다!''' 밥 딜런 노래들 가운데 클랜시 브라더스 노래를 패러디한 곡들이 많이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밥 딜런 데뷔 30주년 행사 때는 클랜시 브라더스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밥 딜런의 노래를 불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